8월 05, 2020
flow
선들은 홀랑홀랑 흘러내린다.
선은 어디선가 시작되고 어디선가 끝나지만,
어쩌면 모두 이어져 있다.
1. flow 5, 2020, ink on paper, 150 x 210cm
2. 폭포 2, 2020, acrylic on fabric, 114 x 187cm
3. 폭포 3, 2020, acrylic on fabric, 114 x 187cm
4. 폭포 1, 2020, acrylic on fabric, 114 x 187cm
5. flow 1, 2020, ink on paper, 145 x 75cm
6. flow 2, 2020, ink on paper, 145 x 75cm
July, 2020 © Kwon Hye Seong
What moved me?
두루 돌아다니며 보았던 풍경들
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것들의 아름다움
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의 순간들
보이지는 않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것들의
모습을 담는 것을 좋아합니다.
-작가 권혜성 (instagram.com/tabitha_kwon)